1854년 물 부족으로 고민하던 시라이토 대지(白糸台地)에 물을 공급하기 위해, 야베(矢部)의 소조야(惣庄屋:지방의 관리)였던 후타 야스노스케(布田保之助)가 만든 일본 최대의 아치형 수도교(水道橋). 약 6km 떨어져 있는 사사하라가와 강(笹原川) 상류에서 물을 끌어오며, 수로의 길이 약 30km, 관개(灌漑)면적은 약 100ha에 달합니다. 하루에 15,000평방미터의 물을 보내어 전답에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, 1960년에 국가중요문화재로 지정되었습니다. 하사쿠마쓰리(八朔祭り)때 행해지는 방수가  유명합니다. 수로 길이 126m, 다리 길이 75.6m, 다리 폭 6.3m, 다리 높이 20.2m, 아치 반경 27.6m.

세이와분라쿠무라 내에 있는 세이와분라쿠관은, 에도시대 말기부터 이어져 온 세이와분라쿠 인형극 전용극장입니다. 그 외에는 자료관과 물산관이 병설되어 있습니다.

특산물 판매, 다고지루, 아카우시(아소의 브랜드 소고기) 통구이 등 다카모리의 맛있는 것들이 모두 모였습니다! 

일본 환경부가 지정하는「명수 100선」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수원. 상온 14도의 물이 매분 60톤이나 뿜어져 나옵니다.
수원의 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, 가열처리한 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

이 지역(미나미아소무라)에서 수확한 메밀가루와 참마를 원재료로 사용한 일품 소바를 맛볼 수 있는 스포트. 갓 만든 소바를 그 자리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. “소바 만들기 체험（테이크아웃도 OK）”도 가능하며,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