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환경부가 지정하는「명수 100선」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수원. 상온 14도의 물이 매분 60톤이나 뿜어져 나옵니다.
수원의 물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, 가열처리한 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

아소쿠사센리 주차장의 일각에 있으며, 세계 최대 칼데라가 있는 활화산『아소산』의 생성과정부터 현재 생태계까지 종합적으로 학습・견학할 수 있는 어뮤즈먼트 시설 아소화산 박물관. 약 30만년 전부터 현재까지 아소 탄생 드라마를 동태모형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나카다케 화구에 설치된 2대의 카메라가 촬영하는 화구의 실시간 모습이 광섬유케이블을 통해 와이드스크린에 비춰지면, 아소가「살아있는 활화산」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. 「화구 카메라 조작 체험 코너」에서 카메라 조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3층 멀티홀에서는 아소의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을 담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, 170도 초광각 멀티스크린으로 보는 분화구는 박진감이 넘칩니다. 

DATA

울퉁불퉁한 용암이 펼쳐지는 「아소의 칼데라」는, 동서 18km, 남북 25km로 세계 유수의 규모를 자랑합니다. 이 칼데라 안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아소5악(네코다케・다카다케・나카다케・에보시다케・기시마다케) 중에서,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 나카다케입니다. 나카다케는 직경 600ｍ, 깊이 130ｍ로, 둘레 4킬로의 거대한 화구에서 올라오는 하얀 연기와, 다이나믹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. 화산활동이 활발할 때는, 화구 근처에 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
※날씨에 따라 화구 근처에 갈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, 상세한 정보는 사전에 아소화산방재회의협의회 홈페이지를 보고 확인해 주십시오. 아소화산 화구 규제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