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추얼(가상)로 구마모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「구마모토성 뮤지엄 와쿠와쿠자」와 에도시대의 성하마을을 재현한 시설, 구마모토의 선물과 식재료를 모은 23개의 가게가 있는 음식점「사쿠라노 코지」등이 있는, 먹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교류시설.「종합관광안내소」도 병설되어 있으며, 관광자원봉사자가 상주하고 있습니다.

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 있는「엘파티오 목장」안의 숙박시설.
네이티브 아메리칸과 카우보이를 이미지로 만든 방 창문에서 아소의 웅대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, 밤에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.
맑은 물과 공기,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 등, 이 곳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합니다. 승마 체험과 숙박이 세트가 된 「트레킹 스테이」도 있습니다.

해발 700m의 산속에 솟아나는 전국 굴지의 인기 온천지 「구로카와 온천」. 동굴온천 등 각각의 숙박시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꾸민 노천탕이 매력으로,  뉴토테가타(온천 마패)를 구입하시면 다양한 노천탕을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유메구리(여러가지 탕 들어가보기)와 산책을 하실 때는, 「구로카와온천 유룻토 쿠폰」을 추천합니다. ６장 세트에 500엔으로, 온천가에 있는 디저트와 코로케(크로켓) 등을 판매하는 가게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뉴토테가타와 함께 여관조합 카제노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.

구 국철 노선을 옆 현까지 연장하는 터널 공사를 하던 중, 지하수원을 건드려 지하수가 대량으로 나왔습니다. 이 때 나온 지하수의 양이 많아 철도 건설을 중단, 이 자리에 「다카모리 용수 터널 공원」을 만들었습니다.  전장 2km 의 터널의 약 1km가 공원화 되었으며, 목재 보도를 따라 흐르는 지하수는 분당 32톤입니다. 연간 17℃로 일정한 기온이 유지되는 터널의 끝에는, 파고 남은 암반석에서 폭포와 같이 지하수가 흘러나옵니다. 또한, 그 앞에는 물의 흐름과 특수 스트로브 효과를 사용한, 물과 빛을 테마로 한「워터펄」이라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 터널 밖에는 붓꽃이 심어져 있는 광장(지하수 이용)과 물 자료관인 「용수관」이 있으며, 이곳에서 물의 중요성과 지구환경 문제, 다카모리 터널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.  매년 7월에는「다카모리칠석축제」, 12월에는「크리스마스 환타지」라는 이벤트도 열립니다.